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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S G 3532 KSA 심사를 마무리 했습니다.

회사생각

by 열혈아빠 2021. 10. 13.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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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S G 3532 심사를 2일째 받고 있습니다.

평소 준비도 틈틈히 했었고, 워낙 많이 해봤으니 크게 부담되거나 하진 않아요.

 

 

 

제가 오래번(2007년)부터 할 수 있겠다 싶어서 시작한 업무가 GMP 제조 부문 인증이었고,

이후부터 계속 인증업무는 손에 놓지 않고 계속 해왔었습니다.

 

인증업무를 시작한지도 올해로 14년이 될만큼 경력자가 되었네요

 

지금 생각해 보니 관련된 품질관리자 외부 사외교육도 많이 받았네요.

- GMP 교육도 3회정도 참여 ----------------  150만원

- ISO9001 문서전환 관련된 교육 참여 ------- 50만원

- KS 품질관리담당자 교육 참여 ---------------300만원

- JIS 품질관리책임자 교육 참여 ---------------200만원

- KS 품질경영 필수 3회정도 교육 참여 -------150만원

- 기타 KSA 교육 참여 --------------------------200만원

얼핏 계산기 두드려 봐도 1,000만원 이상 회사돈으로 외부교육을 다녀왔습니다.

지금 상황에서 듣고 싶은 외부교육이 있지만 회사에서 보내줄지 모르겠네요.

자격만 취득하면 개인적으로나 회사에도 이득이라는 근거를 만들어서 내년에 도저을 해볼까 합니다.

물론 이 회사에 계속 있는다는 가정하에 말입니다.

 

C www_slon_pics, 출처 Pixabay

 

 

 

 

 JIS 심사는 3년주기 입니다.

인증기관은 일본으로부터 위임을 받은 KSA (한국표준협회) 에서 진행을 하지요.

중견기업 기준으로 4Man/Day 즉 심사관 2명와서 2일동안 심사를 진행합니다.

심사범위의 실적확인과 현장 샘플채취후 서명해서 외부시험의뢰소까지 발송하면 마무리되는거죠.

 

 

 심사관분과도 구면을 넘어 안부를 묻는 사이라 큰 문제 없이 심사가 마무리될것 같습니다.

만약 제가 회사 오너라면 다른상황이 맞다 생각하겠지만 회사원으로써는 최선을 다했네요.

오늘도 밥값한것 같습니다.

 

 

 

 이번 인증만 마무리하면 당분간 심사는 없다는게 위안이 되네요.

시간되면 심사 관련해서 준비부터 마무리 까지 현 우리나라 실정에 맞게 정리를 쫙 해볼까 합니다.

글솜씨는 없지만 내용이 중요하니 가다듬고 가다듬어서 전자책 발간이 목표에요.(2022년 6월전까지 목표)

 

 

 결 론 : 수고많았다! 힘들지만 힘내자! 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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