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몰라라 배째는 사람들 에 대한 대처방안

1. 가끔 있습니다.

  일이 어떻게 되든 이후 상황이 망하든 말든 나몰라라 배째는 사람들 있습니다.

  뭐 어떻게든 남들이 알아서 해결해 주겠지 하며 칼자루나 핸들을 타인에게 맡기고, 이리 바람불면 이리쓸려가고,

  저리 바람불면 저리 밀려가는 사람.

  이렇게 배째고, 나몰라라 하는 염치없는 사람들 어떻게 할까요?

 

 

 

 

2. 소위 이런부류의 사람은 사람 봐가면서 배를 째고는 합니다.

   즉 만만하고, 그래도 되는 사람들에게는 새하얀 배를 보여주며 배째라 하지만

   정작 본인에게 갑이 될수 있는 사람에게는 절대 그렇지 않죠.

   오히려 그 위대하신 분들에게는 새하얀 배를 쓰다듬어 달라고, 들어누어 재롱을 피워요.

   궁디 팡~팡~ 해주고 싶을정도로 귀염을 떨죠.

 

 

 

3. 그런 사람이 본인에게 배째라고 들어눕는 행패를 부리면 간단하게 생각하면 됩니다.

    배를 따줘야 합니다. 조금더 구체적으로 이야기 하면 그냥 따면 안되고

    배를 지나서 등까지 따줘야 다시는 본인을 만만하게 보지 않아요.

    사회생활 물론 "갑" 과 "을" 의 위치는 조선사회니 만큼 존재할 수 밖에 없지만

    동등한 동료들 사이에선 그래선 안되죠.

    하지만 상대가 깔보고, 무시하고, 배째는데 가만히 있는다면 더큰 화가 미칠지 몰라요.

    아니 분명 온다고 생각합니다. 언제 어디서 어떻게 가 문제인거지 꼭 와요.

 

    그러니 밟을 수 있을때 확실하게 밟아줘야 본인을 지킬 수 있습니다.

    늦으면 안되요. 바로 실천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