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인상 좋아지는 방법 5가지 는 인생이 편해지는 방법이다.
전 회사에서 품질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여러가지 업무를 많이 하고 있는데 그중에 제가 담당하는 것중하나가 내방객 응대가 있어요.
처음에는 잘 몰랐는데
제가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업무여파가 상당히 크게 오는분야이기도 합니다.
즉 영업적인 요소가 많이 작용을 하는데
인상은 생긴것만으로 결정되는게 아니라는걸 직접 체험해보고 알게된 케이스가 아닌가 싶습니다.
오늘 인터넷 세상을 서핑하다가 발견한
첫인상 좋아지는 법 이란 글을 봤는데
보는 순간 내방객 응대를 하며 알게된 것들을 잘 정리해 놓은것이라 공유합니다.
그런데 첫인상 좋아지는 법 이라기 보다는
영업하는법 또는 대인관계 5계명이라 해도 전혀 무리가 없어 보입니다.
1. 당당한 태도
가끔보면 주눅이 들어있는 태도로 움츠려져 대화를 하는 부하직원을 보면 어떤 생각이 드나요?
전 전혀 믿음이 가질 않습니다.
비단 본인이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하더라도 거짓말을 하는것처럼 느껴지진 않나요?
여하튼 믿음이 가질 않습니다.
반면 당당한 태도의 상댇방을 대하면 일단 마음이 편해져요.
저 정도의 당당함이라면 믿어도 될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2. 안정적인 목소리
꾀꼬리같은 목소리를 말하는게 아니라 처분하고 안정적인 목소리를 말하는 것이죠.
반대로는 덜덜덜~~ 떨면서 하는말은 듣는사람도 불안해서 듣기가 힘듭니다.
덜덜덜~ 한다는건 목소리도 작아질 수밖에 없구요.
좋은 이미지를 주고 싶다면 상대방에게 편안함을 주는 목소리도 필수입니다.
3. 분명한 어휘
분명히 상대방과 이야기 하고 있는데 말은 하는데 결론은 없게 이야기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결정권이 없더라도 어느정도 정리가 되어야 하는데 내용이 아무것도 없는거죠.
믿음을 주기 위해선 어휘 선택과 맺음말의 중요성도 매우 높습니다.
4. 밝은 표정
영업의 기본이자 대인관계의 기본이 밝은 표정입니다.
잘생긴 얼굴이 아니라 상대를 향해 인상쓰지 않고, 미소를 지으면 됩니다.
기분나쁘거나 피곤에 찌든 모습보다는 밝은 표정이 상대방에게 신뢰를 줍니다.
5. 품위있는 성격
상대방을 배려하지 않는 무뢰한 언행은 상대를 최악의 인상을 주기에 충분합니다.
반면 예의바른 언행은 상대에게 신뢰를 주죠.
기본이지만 지키지 않는 혹은 못하는 사람들이 참 많습니다.
그리고, 평소에 언행에 신경쓰지 않는 사람이 갑자기 잘할 수 있는 확률도 매우 적어요.
간단하지만 상대방에게 신뢰를 줄 수 있는 5가지 방법에 대해서 언급해 보았습니다.
저도 이렇게 포스팅하니 정리가 됩니다.
저도 제 스스로 점검해야겠어요.
첫인상은 0.017초만에 결정이 납니다.
그 짧은 시간에 자신의 모든것을 보여줄 수는 없지만
최소한 밑보이지는 않아야겠습니다.
본인이 오해받는건 본인의 책임이겠지만 왜 오해를 받는지 위 5가지를 점검해 보는것도 좋을것 같네요.